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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거절했다.
나겔스만 감독도 바이에른으로 복귀하는 걸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독일축구협회와의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 독일축구협회는 곧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두 번 연속 감독 선임에 실패한 바이에른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로베르트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을 비롯해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애스톤 빌라 감독 등이 차기 감독 후보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