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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 아직 '희망'은 남아있다. 하지만 무척이나 희박하다.
최근 공개된 유럽 리그 순위에서 EPL은 3위(16.750점)였다. 1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18.428점), 2위 독일 분데스리가(16.785점)였다. 하지만 EPL 팀이 유럽대항전에서 줄줄이 탈락하며 2위 추격이 쉽지 않게 됐다. 맨시티는 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했다.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고개를 숙였다. 여기에 리버풀마저 유로파리그 8강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에 패했다. 다만,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4강에 오른 것은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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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