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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의 경기..."2골 실점 빌미 제공했어"

이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4-04-13 22:59 | 최종수정 2024-04-14 01:47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뉴캐슬을 상대로 몰아붙였으나, 선제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전반 30분과 전반 32분 알렉산다르 이삭과 앤서니 고든에게 차례로 득점을 헌납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6분에도 이삭에게 한 골을 추가로 실점했고, 후반 4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파비앙 셰어가 헤더 득점을 터트려 무너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초반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잘 풀어가는 듯했으나, 실점의 빌미를 두 차례나 제공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말았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패스 미스로 상대가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6분에도 손흥민이 공을 놓치며 이삭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결국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3분 손흥민을 빼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투입하며 이른 시점에 교체를 결정했다.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58분 동안 기회 창출 2회, 볼 경합 성공 4회 등을 기록했고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으로 팀 내에서는 낮지 않은 평가를 했다.

다만 영국 언론의 혹평과 낮은 평점은 손흥민의 아쉬운 경기력을 반증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거의 아무것도 못 했다"+'최하 평점' 손흥민, 뉴캐슬전 올 시즌 최악…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부진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대4로 패배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주장에게는 좋지 않은 하루였다. 중앙에서 공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두 골 모두 그가 소유권을 잃은 후에 나왔다. 5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라고 혹평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58분에 교체됐다'라며 부진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이날 경기 도움을 기록했다면 세 시즌 만에 10골 10도움 기록까지 세울 수 있었지만, 오히려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다음 일정은 오는 28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아스널과 달리 약 2주의 휴식이 주어지는 만큼 손흥민과 토트넘이 반등을 위한 확실한 기회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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