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후반 15분 교체, 살라는 행복하지 않다.'
모두가 행복했던 안방 승리였지만 에이스 살라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애제자 살라를 빼고 엘리엇 하비를 투입했다.
|
클롭 감독은 살라의 득점 레이스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살라와 함께 한 7년 동안 단 한번도 일관성이 문제가 된 적이 없다. 모하메드는 계속 골을 넣고, 넣고, 또 넣는 선수다. 그의 욕망은 멈추지 않는다 그의 퀄리티는 거기에 있고, 골을 향한 그의 욕망은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살라는 이곳에 온 후 많은 면에서 발전했고 그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흔들림 없는 믿음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