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오스발도 아르딜레스의 입에서 '현 스퍼스 캡틴' 손흥민에 대한 극찬이 쏟아져나왔다.
|
위고 요리스(LA FC)와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이 줄지어 팀을 떠난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픽'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일 웨스트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하는 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
이번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3일 웨스트햄 원정에서 2경기 연속골이자 16호골을 노린다. 지난 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서 후반 41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었다. 손흥민은 올시즌에만 5번 결승골을 넣어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