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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테러 위협은 돈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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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저 장관은 '이번 사건으로 위엄이 새로운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경고하며 독일이 '폭력 가해자의 입국을 막기 위해' 임시 국경 통제를 도입하는 등 주요 국제행사에 있어 높은 경계태세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와 별도로 자국 축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독일 경찰과 협력해 영국 경찰 대표단을 독일에 배치할 것이라고 정부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