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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최종 감독 후보 4인에 포함됐다.
2시즌 연속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2016~2017시즌에는 보드진, 선수단과의 불화설이 점점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엔리케 감독은 휴식을 외치면서 자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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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수뇌부도 엔리케 감독을 설득해 데려오는 과정이 험난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매체는 '문제는 엔리케 감독과 PSG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아 있다는 점이다. 엔리케 감독은 머무는 곳에서 잘 지내면 그는 대개 계약한 것을 이행한다. 지금은 파리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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