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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진 재편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바이에른은 여전히 아라우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바이에른이 1억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 붙잡기에 나섰다.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는데, 향상된 연봉으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의 에이전트에게 가능한 빨리 연봉을 인상시켜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못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팀의 핵심인 아라우호에게 다시 한번 연봉 인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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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