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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인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다음시즌을 앞두고 '코리안더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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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지난해까지 '영혼의 콤비'로 활약한 손흥민과 케인, '손-케 듀오'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과 케인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 공격진을 책임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보유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