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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뉴트로 유니폼을 공개한다.
특히 유니폼 뒷면의 배번은 숫자 속에 30주년을 상징하는 '30YEARS' 레터링을 형상화하고 컬러는 영광을 상징하는 골드컬러를 입혀 '뉴트로' 유니폼의 프리미엄과 30주년의 위엄 모두를 갖춘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이번에 제작한 'Pioneer Legacy' 뉴트로 유니폼은 울산전을 시작으로 전주성에서 열리는 5차례의 홈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후면 광고로는 지난 2월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금호타이어'가 브랜드가 적용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