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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던 픽포드(에버턴)가 황당 플레이로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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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픽포드는 틸레만스에게 오픈 골을 내줬다. 일부 영국 팬들은 픽포드의 플레이를 창피한 일이라고 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픽포드에게 정말 끔찍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픽포드는 지난 2018년부터 잉글랜드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A매치 59경기를 소화했다. 그보다 더 많은 출전 횟수를 기록한 골키퍼는 전설적인 스타 5명에 불과하다. 피터 쉴턴, 데이비드 시먼, 조 하트, 고든 뱅크스, 레이 클레멘스뿐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