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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라커룸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미러는 '맨유는 최근 영국의 억만장자인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공동 구단주로 이름을 올렸다. 텐 하흐 감독의 미래는 관심의 대상이 됐다. 맨유는 비상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10명의 차기 사령탑 후보 명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텐 하흐 감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맨유가 FA컵 8강에서 리버풀을 잡은 뒤 텐 하흐 감독을 그들의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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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