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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북런던으로 향하고, 이강인(PSG)은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완성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합류하면서 토트넘 색이 입혀졌다. 아스널 원정을 가면 엄청난 야유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PSG의 루이스 엘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 출신이다. 친정팀을 상대로 칼을 겨누어야 한다.
올 시즌 UCL 결승은 6월 1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UCL 8강 조추첨 결과
아스널 vs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vs 맨시티
PSG vs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