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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두고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이를 두고 영국 풋볼 런던은 '히샬리송은 지난 주말 빌라 파크 원정길에 함께하지 않았지만 훈련에 복귀한 후 풀럼 원정을 위해 스쿼드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 싶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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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돌아온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떤 선수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히샬리송이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뒤에는 히샬리송 스트라이커, 손흥민 윙포워드로 많이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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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대신 손흥민을 최전방에 투입했을 때의 효과는 도우미로서의 역할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모하메드 살라 다음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어낸 선수다. 현재 도움 8개로 EPL공동 6위인 손흥민이다. 히샬리송한테는 손흥민처럼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을 크게 기대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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