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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의 '전설'로 남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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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 재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에야 마무리될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새로운 계약 합의 궤도에 올라 있다. 현재로서는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시즌 종료에 집중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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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필수 멤버다. 여전히 최고 수준으로 뛸 자질을 갖고 있다. 다만, 포스테크글루 감독은 추가 영입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손흥민이 적어도 몇 년은 더 토트넘에 남을 것이란 사실이다. 이것은 팬들이 의심할 여지 없이 기뻐할 소식'이라고 했다.
한편, 토트넘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