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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니 그걸 먹는다고?'
맨유는 이날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수비가 무너지며 1대3으로 역전패했다. 맨유 팬들은 경기 결과에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팬들을 경악시킨 장면이 또 있었다. 바로 가르나초의 혐오스러운 행동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이다. 가르나초는 이날 선발로 나와 후반 36분에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그런데 이후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는 게 중계화면에 나왔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 세 번째 골을 넣을 무렵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