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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루카스 베리발을 토트넘으로 보내준 유르고덴스 IF 단장을 VIP로 초대했다.
베리발은 원래 바르셀로나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던 초대형 유망주다. 2006년생인 어린 선수가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스웨덴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자 바르셀로나가 일찍이 베리발을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토트넘 역시 베리발이 특별한 재능이라고 생각해 영입을 시도했다. 베리발은 놀랍게도 토트넘을 선택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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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베리발을 흔쾌히 매각해준 유르고덴스에 감동했는지 안데르센 단장을 극진하게 대접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안데르센 단장은 완벽한 VIP 대우를 즐겼다. 레비 회장,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과 함께 셀카도 찍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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