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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최전방에 나선다
선발 명단을 분석해보면 손흥민은 최전방 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토트넘으로서는 믿을만한 최전방 공격수는 손흥민 밖에 없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있다. 아시안컵 차출 공백 그리고 포지션이 왼쪽으로 가면서 득점을 한 동안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득점의 가능성이 높다. 우선 원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팰리스에게 강했다. 팰리스와의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대(對) 팰리스전 4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