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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패션쇼에서 입은 드레스가 단번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숫자 7 안에는 호날두가 친필 사인한 것으로 보이는 글씨가 새겨져있다. 드레스 뒷면에도 "내 인생의 사랑을 위해"라는 메모가 적혀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스페인 한 명품매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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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이곳에 처음 왔을때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며 "반년이 지나고서야 모든게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게 됐다"고 했다.
조지나와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섯아이를 키우고 있다.
축구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날두는 맨유,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사우디 알나스르에 몸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