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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안데르손 올리베이라 영입을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 체제로 전환한 수원FC는 안데르손을 마지막 퍼즐로 채웠다. 수원FC는 올 겨울 무려 25명의 선수를 내보내고 19명의 선수를 더했다. 권경원 정승원 지동원 김태한 등 수준급 국내 선수에, 안데르손, 몬레알, 트린다지 등 외국인 진용에도 변화를 줬다. 안데르손은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되어 기대된다"며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