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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페드로 네투와 코너 갤러거를 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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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적시장에서 우선하는 포지션 중에 하나가 바로 중앙 미드필더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 토트넘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호이비에르가 이적을 선택한다면 토트넘은 중앙 미드필더를 보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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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가 추가된다면 제임스 메디슨-이브 비수마와 함께 중원에서 삼각 편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수비진은 다음 시즌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그대로 주전일 가능성이 높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키는 골문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