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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야망이 현실이 될까.
바르셀로나는 베리발의 가능성을 높이보고 팔을 걷어붙였다. 베르발은 이번 주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데쿠 바르셀로나 디렉터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스타디움과 클럽하우스까지 다녀왔다.
하지만 1일(한국시각) 스페인의 문도데포티보에 따르면 베리발은 바르셀로나에 확답을 주지 않고 대표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유고르덴스와 합의를 마친 바르셀로나는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