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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글라훈련센터(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클린스만호가 회복 훈련으로 호주와의 8강을 준비했다.
오현규, 양현준, 이순민, 박진섭, 홍현석, 김진수, 이기제, 김주성, 김지수, 송범근 그리고 김준홍 등 정상 훈련조 11명도 훈련에 돌입했다. 부상인 문선민 역시 훈련장으로 왔다. 그는 따로 재활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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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해야 한다. 어떤 변화를 줄 지도 논의해야 한다"면서도 "해외파나 K리그 선수들 역시 구단에 따라 3일에 한 번 경기하는 경우가 있다.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