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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말레이시아의 한 매체가 말레이시아 파이살 할림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넣은 골이 푸스카스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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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SNS는 이 득점 장면을 "마법"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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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월드클래스' 한국을 상대로 성과를 거둔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에 500만 링깃(약 14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선수단에 지급되는 포상금 개념이 아닌 축구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취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