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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요르단→대한민국→바레인. E조가 '혼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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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는 "일단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집중하겠다. 길을 찾아 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보도 "한국전을 생각하다고 인도네시아에 당할 수 있다. 일단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날 부상을 털고 돌아온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는 한국 기자들과 별도로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스쿼드가 좋은 팀이다. 그들을 결승에서 상대하길 바란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일본은 24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하루 뒤인 25일 말레이시아와 붙는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의 16강 대진이 완성된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