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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새로운 굴욕."
지난 1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호날두는 '호동생'이자 대한민국 캡틴인 손흥민(토트넘, 22.9%), 괴물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뮌헨, 19.54%)에 이어 17.06%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2023년 한해 동안 54골을 넣으며 '세계 득점왕'에 올랐지만,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와 수비수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 매체 '프렌치 풋볼 위클리'는 18일 "호날두가 두 선수(손흥민, 김민재)에게 패했다"며 3위를 '새로운 굴욕'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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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