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리버풀 캡틴 조던 헨더슨(33·알이티파크)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지 반년만에 유럽 무대로 복귀한다.
|
|
아약스는 2023~2024시즌 네덜란드에레디비시 17라운드 현재 8승4무5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는 부진으로 5위에 처져있다. 선두 PSV에인트호번(51점)과 승점차가 벌써 23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다. 아약스는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인 헨더슨이 반등을 이끌어주길 기대하는 눈치.
헨더슨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대형스타가 사우디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알이티하드 소속의 '발롱도르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이달 소속팀의 전지훈련에 무단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지난해 여름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사우디에 새 둥지를 튼 벤제마는 현재 맨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