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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뮌헨이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의 요청에 따라 수비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무키엘레는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형 수비수인데, 뮌헨은 무키엘레를 라이트백으로 염두에 둔 눈치다. 라이트백 자리는 꾸준히 뮌헨의 '약한고리'로 지적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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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는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이번 주말 재개한다. 리그 2위 뮌헨은 13일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여 17라운드를 치른다. 아시안컵에 차출된 김민재없이 치르는 첫번째 경기다. 투헬 감독은 새로운 수비수들이 하루빨리 합류하길 바랄 것 같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