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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시아의 최고 스타? 그는 세계 최고다"
특히 그는 손흥민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은 토트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주장 역할을 맡았고, 눈부신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했다. 또 "기술적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매우 좋은 선수들과 함께 매우 강력한 토너먼트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한국, 일본, 사우디, 호주, 카타르가 이번 대회 우승후보"라고 했다.
오는 12일부터 2월1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바레인, 말레이시아, 요르단과 한 조에 속해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