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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수비수 아스프로를 영입했다.
1대1 수비, 커팅, 전방 압박 등 저돌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며 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좋은 편이다. 아스프로가 합류하면서 포항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게 됐다.
한편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포항 선수단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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