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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타르아시안컵을 앞두고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 나선 '차니' 황희찬(28·울버햄턴)은 끝까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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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달 울버햄턴과 팀내 최고 주급 대우를 받으며 2028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 후 현지 매체에 의해 토트넘, 리버풀 등 빅클럽 이적설이 떠올랐다.
황희찬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평소에 보여주지 못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상의가 모두 노출되는 파격적인 망사 의상을 입기도 했다.
황희찬은 3일 클린스만호 베이스캠프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컵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대회는 12일 개막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