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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23·PSG)은 출전을 결심했지만, 아크라프 하키미는 불화의 중심에 휩싸여 있다.
단, 하키미는 다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때문에 모로코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월13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릴 예정인 아프리카 최고 권위의 대회다.
르 파리지앵은 'PSG와 모로코축구협회는 아크라프 하키미의 합류 날짜를 결정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모로코 감독 왈리드 레그라기는 하키미를 최대한 빠르게 합류시키고 싶어한다. 단, PSG는 4일 트로페 데 샹피옹을 치른 뒤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모로코 대표팀은 1월2일까지 스쿼드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