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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명예만 남긴 한 달이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과 맨유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원정에서의 저조한 성적이다. 맨유는 올 시즌 원정에서 7패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라스무스 회이룬의 자리도 크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전반기를 최악으로 마무리했다. 리그에선 10승1무9패(승점 31)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는 조별리그 A조 최하위로 막을 내렸다. 카라바오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맨유는 9일 위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