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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64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에 출전할 26명의 태극전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의미를 담아 초청된 64명의 팬들앞에 선 이재성은 "팬들께서 응원해 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카타르에서 우승컵을 들고 돌아와 팬들 앞에 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함께한 조규성은 "카타르란 인생의 변환점이었다. 월드컵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다"며 "아시안컵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 또 다른 변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조규성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선 클린스만 감독은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손을 맞대는 포즈를 취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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