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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이 드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골을 넣었다.
회이룬은 이날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6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회이룬은 리그 15경기 만에 처음으로 '골맛'을 봤다.
데일리스타는 '회이룬은 자신을 비난하는 모든 사람을 무시해야 했음을 인정했다. 그래야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맨유는 31일 노팅엄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3년의 마지막 대결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