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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사무실에 앉아서 뭘 하고 있나. 어떻게 그걸 못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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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바로 이 점을 지적했다. 주심이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VAR조차 시행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어떤 이들은 이게 핸드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주심이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 장면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경기를 보는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나. 왜 온필드 리뷰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쏘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