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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1)이 시즌 11호 골을 터트리며 한국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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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흥민이 주인공으로 포효했다. 전반 18분에 포로가 우측에서 치고 올라와 강한 슛을 날렸다. 이 슛은 에버턴 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쳐냈다. 그러나 손흥민이 버티고 있었다. 튀어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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