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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부천 FC 수비수 이동희(23)를 품었다.
이동희는 키 1m86에 몸무게 83kg로 훌륭한 체격조건을 갖췄다. 수원공고 호남대 출신으로 2021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울산에서 데뷔에는 실패했다.
2022년 K리그2 부천으로 이적해 기회를 잡았다. 21경기에 출전해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시즌에는 32경기에 나와 주전 자리를 굳혔다. 부천에서 폭풍 성장한 이동흐는 탄탄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빌드업 기술까지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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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