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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대표팀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가 상대 선수의 거친 파울 장면이 담긴 영상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박제했다.
구보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카디스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카디스와 2023~2024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상대 미드필더 루벤 알카라스에게 팔이 붙잡힌 채 '풍차돌리기' 기술을 당했다. 축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의 반칙. 주심은 곧장 경고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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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