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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생활 문제로 불가피하게 맨유를 떠난 메이슨 그린우드(헤타페)가 반전을 만들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우드는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펄펄 날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경기에서 3골-4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그린우드의 경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리즈만은 "우리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경기에서 손해를 봤다"고 말했다.
더선은 '그린우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이 더욱 확고해지면 충격 이적을 할 수 있다. 맨유는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해 그를 떠나보낼 생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