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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를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그는 2022~2023시즌엔 30경기서 2골-7도움, 올 시즌엔 17경기에서 5골-2도움 중이다. 그는 보통 측면에서 뛰지만, 최근엔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팀토크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임대료까지 포함하면 총 4500만 파운드를 사용했다.
팀토크는 '게리 네빌은 쿨루셉스키의 활약을 봤다. 언젠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를 대체할 때가 오면 그를 장기 대체자로 언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맨유의 레전드인 네빌은 최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쿨루셉스키의 플레이를 보면서 그는 매우 희귀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5000만 파운드, 8000만 파운드, 1억 파운드의 선수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