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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 현재 토트넘에는 레알 마드리드조차 영입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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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을 지켜보며 땅을 치는 팀도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레알이다. 레알은 토트넘이 포로를 영입할 당시 포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였다. 다만 포로는 다니 카르바할과 루카스 바스케스가 자리 잡고 있는 레알 대신 토트넘행을 택하며 레알은 포로를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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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포기로 포로를 품은 토트넘은 한동안 우측 풀백에 대한 고민은 없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