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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오바니 로 셀소(토트넘)를 두고 토트넘과 FC바르셀로나의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팀토크는 'FC바르셀로나는 오랜 시간 로 셀소를 지켜봤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이적에 대해 협상할 의사가 없다. 그럼에도 사비 감독이 이적을 요청한 것은 구단에서 얼마나 지지를 받고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보낼 의지가 없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는 내년 1월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 셀소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