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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파격' 결정을 앞두고 있다.
더선은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부상했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가 예상보다 많은 경기에 나섰다. 맨유는 내년 1월 아라우호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의 임금을 두 배 올릴 준비가 돼 있다. 아라우호는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 주급 12만 5000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아라우호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라우호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아라우호는 FC바르셀로나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센터백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뛰며 좌절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