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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1년만에 부활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스코어90'은 손흥민과 더불어 첼시 윙어 라힘 스털링, 리버풀 라이트백 겸 미드필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부활한 스타로 뽑았다. 이 게시글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한 팬은 "손흥민과 아놀드가 2022년에 끝장났었다고? 축구를 보긴 하는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복수의 팬도 "손흥민은 절대 끝난 적이 없었다", "부상을 당한 걸 잊었나"라고 황당해했다. "지난시즌 끔찍했잖아. 거짓말은 하지 말자"라고 말하는 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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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스탠다드', '풋볼런런' 등 런던 지역지는 손흥민이 큰 부상을 피해 11일 뉴캐슬과 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