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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또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썼다.
맨유는 최근 4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직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까지 잡아내며 호평을 받았지만, 이날 다시 고개를 숙였다. 반면 본머스는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를 거두며 중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본머스는 전반 5분 도미닉 솔랑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 필립 빌링, 후반 28분 마르코스 세네시가 연속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