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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공격수'가 전설보단 사촌을 택하며 친적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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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포지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외계인' 호나우지뉴와 '음단장' 킬리안 음바페가 양 측면 공격을 도맡고, 야야 투레와 뤼트 굴리트가 중원을 담당한다. 카일 워커, 버질 반 다이크, 가브리엘 밀리탕, 호베르투 카를루스가 포백을 꾸린다. 골키퍼는 화면상으론 확인이 어렵다.
홀란은 '실축'에서도 괴물과도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올시즌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합쳐 벌써 19골5도움을 폭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