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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지오바니 로 셀소의 거취에 입을 뗐다.
팀토크는 '로 셀소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지금 당장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날 경기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가 제 몫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겨울 이적 시장 이탈 생각을 중단시켰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 셀소가 맡은 역할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창의적이었고, 좋은 득점을 했다. 그는 항상 위협적이었고 열심히 했다. 다만, 그는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지금 팀 벤치에는 6~7명밖에 없다.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제 몫을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