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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중전에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김태환 정승현(이상 울산) 김민재 이기제(수원)가 포백을 꾸린다. 김승규(알샤밥)가 골문을 지킨다.
한국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와 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5대0 대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시 2연승을 질주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에게 "(중국을)숨도 못 쉬게 하자"고 주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