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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미치광이 감독'에게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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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남미예선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은 메시는 이날 침묵했다. 경기 중에는 우루과이 선수들과 신경전 과정에서 수비수 올리베라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경기 후에는 '영혼의 단짝' 루이스 수아레스와 밝은 표정으로 회포를 풀었다. 아르헨티나는 한층 부담감이 커진 상태로 브라질 원정길에 올랐다. 22일 마라카낭에서 남미예선 5위인 브라질과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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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